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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대덕구민들의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할 것”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고가방식인 자기부상열차로 건설방식을 확정 발표한데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성 명 서 - 전 문>


- 염홍철 시장의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졸속 확정 발표에 대하여-

온 나라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슬픔과 비탄에 잠겨있는 이때, 시민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시의 최대 현안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고가방식의 자기부상열차로 졸속 확정 발표하여 정쟁을 유발시킨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처사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여·야 모두가 주요 정치 일정과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오직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만을 간절히 염원하는 이때, 많은 논란이 있고 염홍철 시장의 임기 말인 현시점에서 건설방식을 확정 발표한 것은 대전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또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대덕구 관통노선을 한결 같이 염원해 온 대덕구민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상처를 준 것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및 노선 확정의 문제는 차기 시행정부에서 폭 넓고 심도 깊은 시민들의 공론을 모아 결정해야 할 사안이다.

이에 저는 확정 발표가 철회되지 않는다면 세월호 사태가 수습되고 그 참사의 아픔이 진정되는대로 대덕구민들의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염홍철 시장님께 떠나는 모습이 아름다운 시장으로 남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때이기에 가급적 정쟁으로 비칠 소지가 있는 입장표명은 자제하고자 했으나 사안의 중대성 때문에 부득이 성명을 발표한다.

2014년 4월 18일

새정치민주연합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박영순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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