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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조선왕실도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대전타임뉴스 = 최선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정부3.0과 문화융성을 위해, 규장각한국학연구원(원장 김인걸)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 장서각 소장 중요 기록유산에 대한 DB(Data base) 구축과 이를 연계·통합하여 대국민 서비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으로 추진되는데, 올해는 국민의 관심도가 높고, 기존의 DB 자료와 연계 가능한 조선왕조 의궤, 승정원일기, 동궁일기, 왕실족보, 종묘 관련 고문서 등 조선왕실도서 약 281,558면을 DB 구축한다.

DB 구축 사업은 원문이미지, 원문텍스트, 표점텍스트 구축 순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구축된 자료는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내 ‘조선왕실 전자도서관(가칭)’을 개설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대국민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는 한정적인 예산으로 인하여, 원문이미지, 원문텍스트, 표점텍스트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지 못해 불완전한 형태로 서비스됨에 따라 국민이 접근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구축된 DB 자료가 궁궐, 향교, 서원 등의 문화행사 고증자료와 교육·학술자료로 활용되어 조선왕실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인문학 대중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 대상 고문서 (사진제공 : 문화재청)




최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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