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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광수사 방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2014년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주지: 영제 스님)를 방문 한다

유 주교님은 201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가 발표한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와 난초를 광수사 주지 영제 스님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불교계 방문에는 교구장 비서실장 겸 홍보국장 한광석 신부와 꼰솔라따 수도회 강 디에고 신부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은 10시 30분 광수사 주지스님과 만나 차와 담소를 나눈 뒤 11시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열리는 ‘정기 법회’에 많은 불자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2014년 ‘부처님 오신 날’ 경축 메시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2014년 세계 평화의 날 담화를 언급하며 “교황께서는 ‘형제애는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이며, 인간은 관계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분명한 의식은 우리가 서로를 참된 형제자매로 여기고 대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인간 본질적 형제애에 대해 말했다”며 오늘날 선의의 사람들과 함께 사회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다양성 안에서 협력의 정신으로 우리가 공유하는 인간성을 존중하고 수호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전했다.

특히 “우리는 서로 다른 종교적 신념을 굳게 지키면서도 형제애를 해치는 모든 사회적 악을 공개적으로 고발하고, 다른 사람들이 사심 없는 관대함을 키우도록 이끄는 치유자가 되며, 분열의 벽을 부수고 개인들과 집단들 사이에 참다운 형제애를 증진시키는 화해자가 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이 사심 없는 관대함을 키우고 이끄는 치유자가 되고, 분열의 벽을 부수고 개인들과 집단들 사이에 참다운 형제애를 증진시키는 화해자가 되자고 하였다.

유흥식 주교님은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을 위해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불교 사찰을 찾아 교황청의 부처님 오신 날 경축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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