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함께 행복한 유성’의 꿈과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재선 도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채 피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했던 희생자들과 유족, 여전히 크나큰 슬픔에 빠져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애도하기 위해 별도의 출마기자회견을 갖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의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오늘 저는,4년 전처럼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저는구민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를 받고민선 5기 유성 구청장이 되었습니다. 그 때선거에 임하면서,구청장에 취임하면서제가 했던 각오와 구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들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전시행정을 혁파하고 실사구시 하겠다.교육과 복지 등 사람에 먼저 투자하는 구정을 펼치겠다.주민의 구정참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이런 것들이었습니다. 당선 직후 저는,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전국 8개 기초단체장에게만 주어지는 ‘약속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선심성이 아닌, 구정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사구시형 약속들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민선 5기 마감을 앞둔 지난 4월에는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4년 전 취임과 동시에 저는“낮은 자세로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라고명함에 새겨 넣었습니다. 구청장실 면적부터 반으로 줄였습니다.대신 민원실은 두 배로 늘려서 쾌적하게 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업무추진비는오천 원짜리 점심 값까지 상시 세부 공개하였습니다. 2009년 19억 7천만 원이던 교육경비보조금을 2014년 101억 5천만 원으로 5배 이상 늘려서대전 5개구 가운데 예산 대비 교육비투자 일등 자치구가 되었습니다.유치원, 초·중등 전 학년에 친환경급식 지원을 강화해타 자치구와 차별화했습니다. 난무하던 전시행정들을 혁파함으로써2010년의 재정건전화 이행권고기관이라는 오명을벗었습니다.오히려 2014년에는 안전행정부로부터 재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지방채를 반으로 줄이고 재정자립도를 높인 결과였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기는 하지만,‘주민참여예산제’와 ‘구민배심원제’를 통해말로만이 아닌 실질적 주민자치가 이루어지도록 애썼습니다. 상명하복의 전근대적 공직문화를 개선해서직원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려 노력했습니다.구청장의 치적을 위해 일하지 않고오직 구민의 편에 서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저는 지난 선거를 치르면서 느꼈던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구민의 간절한 눈빛을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유성구민께서 주셨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4년 전 품은 초심의 각오로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지난 4년의 시간을 검증 받는 자리가 될이번 선거가 부담되기도 하지만,‘함께 행복한 유성’의 꿈을 중단 없이 이뤄나가고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4년, 민선 6기 유성구청장에 재도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4년이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유성구민이 꿈꾸는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할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차별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부담 없이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노인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게 살 수 있는, 복지 대표도시 유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유성구민께서 제게 주셨던 큰 사랑과4년간 다져진 행정경험을 밑바탕으로새로운 4년, 구민이 함께하는 참된 복지를 실현해앞으로 이어질 유성의 100년을 준비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주민에게 신뢰받는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함께 행복한 유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지켜봐 주십시오.감사합니다. 《약력》-충남 예산 출생-대전 대성고, 충남대 철학과 졸업-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인사수석실, 정무수석실) 행정관-과학기술부총리 정책보좌관-대덕연구개발특구 복지센터 소장-현)유성구청장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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