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재정민주주의를 견인하고 참여행정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2009년 시민예산학교’를 4층 대회의실에서 6월 23일 오후 3시 개최했다.
이날 예산 학교는 예산참여 시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강연과 청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의 재정 여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제1강은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손희준교수를 초빙해 ‘지방자치를 위한 재정실태와 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을 비교하여 바람직한 지방재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2강은 반재홍 기획예산과장이 청주시의 재정여건과 운용방향에 대한 설명을 가져 시 재정을 한층 더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시민위원들의 예산 실무와 전문성을 배양하고 재정여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성공적인 시민참여 예산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 도내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여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이에따라 예산 편성시 주민들의 의견수렴 통로 역할을 담당하고 예산편성 우선순위, 주민선호 의견 등을 제시하는 등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지역현안 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대 운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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