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과 지현동을 가로지르는 충주천변에 조성된 용산시민휴식공원의 화합분수가 무더위의 시작으로 본격 가동되면서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용산시민휴식공원에는 바닥분수와 벽천분수가 설치되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열대야를 피해 많은 시민이 가족단위로 찾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합분수는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가동하고 있다.
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몇 년 전만해도 흉물스런 건물들로 인해 지저분한 도시 이미지였는데 공원으로 깨끗이 단장되고 시원한 분수로 인해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공원 제공과 각종 행사에 분수가동 요청이 있을 경우 연장 운영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산시민휴식공간은 총사업비 10억6,400만원을 들여 용산교에서 성남구간까지 면적 9,000㎡에 조경수, 벽천분수, 바닥분수, 인도교, 산책용 천연목재 데크판 등을 지난 2007년 9월에 착공하여 지난해 11월말 완료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속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용산시민휴식공원 화합분수 인기
신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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