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천군,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지원

진천군이 숲 가꾸기 작업장에서 발생되는 나무를 수집해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어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 산림축산과(과장 이원희)에서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16가구에 난방용 땔감 40여톤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는 봄철 땔감 나누어 주기에 이어 두 번째 갖는 행사로 사전에 지원대상자를 파악하여 거동이 불편하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1가구당 평균 3㎥의 월동용 화목을 지원했다.



군은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목재를 땔감으로 가공하여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올해 물가상승 등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으나 이번 땔감으로 돌아오는 추석은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산림을 가꾸면서 나오는 폐잔목을 화목으로 제공해 고유가 시대에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일석이조의 행정을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재해우려지역의 폐잔목을 수집함으로써 재해의 위험성을 방지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신인균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