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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직원경조사에 군 버스 이용토록 배려

단양군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직원 경조사에 관용버스를 이용하게 한다는 계획을 지난 7일자 공문으로 산하 전 부서에 전달하였다.

현 시점부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계 존속과 비속에 대한 관외 경조사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군이 보유하고 있는 버스는 41인승 1대와 19인승 1대이며 이 가운데 이용인원을 감안하여 적절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할 직원은 소속 부서를 통해 버스 관리 부서인 재무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 순서에 따라 배차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운행은 관외 지역으로 근무시간 이후, 휴일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직원 경조사에 관용차량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의 사기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염려의 시각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한정된 버스와 시간적 제약으로 이용자는 결국 소수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원종 전전 충청북도지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혜택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골고루 나눠줄 수 있냐는 형평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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