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타임뉴스] 단양군은 제29회 소백산철쭉제를 앞두고 관광객 편의와 풍성한 볼거리제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다다.
축제을 주관하고 있는 단양문화원과 단양군은 인기가수 우연이, 산악인 허영호 씨 등이 철쭉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또 강변음악회, 뮤지컬 같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는 만큼 예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철쭉제 기간 단양을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시에 집중될 관광객들이 기존 시설로는 불편을 겪을 것으로 판단하고 편의시설 확대와 자원봉사 내용 확충에 팔을 걷었다.
군은 우선 행사운영 총괄 본부의 기능을 확대하여 미아보호, 분실물 보관, 의료지원 등을 추가하기로 하고 관계 기관, 단체 등과 협의에 들어갔다.
축제 안내와 관광 안내를 위해 단양역, 2002월드컵스타 송종국 기념관, 소금정공원, 단양나들목, 북단양나들목, 도담삼봉, 행사장 등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어머니 봉사단을 기간 내내 현장 배치한다. 또한, 행사장 안내소에는 유모차, 휠체어 등도 마련하여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배려하도록 했다.
행사 기간 내내 쾌적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행사장 주변에 대한 수시 환경정화활동도 펼쳐진다.
또 외지에서 축제현장을 쉽게 찾도록 IC나 주요 교차로에 길 안내판을 설치하고 행사장 주변 화장실 개방과 이동화장실 추가 설치 등을 통한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과 문화원의 관광객 편의대책을 돕기 위해 각급 기관과 단체 경찰서, 모범운전지회, 해병전우회 등은 주정차 등과 관련한 교통봉사에 나서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는 행사장 질서유지와 안전관리에 힘쓰며, 수자원공사는 생수를 제공한다.
숙박과 음식 업소는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뜻을 모으고, 소방파출소와 119구조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며 관광객 보호에 나선다.
군 문화예술담당은 “단양군의 대표 축제인 철쭉제에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며 힘쓰는 만큼 역대 최고의 축제와 경제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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