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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현도면 다섯번째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



청원군 관계자들이 함께 입주식을 축하했다/자료제공=청원군청




현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상진)는 지난 31일 현도면 노산리에서 현도 지역주민 모두의 힘을 모아 제5호 사랑의집(85㎡)을 완공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집 주인이 된 유국형(75세)씨 가족은 지난해 주택 화재로 마땅히 거주할 곳이 없어 불편함을 겪던 가족 으로 청원군으로부터 지난 3월에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되, 현도면 주민자치에서 추진했다.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되면 2,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이되는데 부족한 자금을 매년 추진단체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해 도움을 주고 있다.



현도면 주민자치에서도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는 물론 업소,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특히 지난 5월 13일에는 사랑의 집짓기 성금모금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총 1,400여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집』은 현도면주민자치위원들이 건축업자를 통하지 않고 기초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모든 작업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인건비를 최대한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이란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입주식에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새집에 입주하게 된 유국형씨는 그동안의 도움에 감사의 말과 함께 감정이 북 받혀 눈물을 흘리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오관영 현도면장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단순히 『사랑의 집』짓기가 아닌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축제로 주민화합의 계기를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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