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자 지부장과 이경표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문인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3개 산하단체가 똘똘 뭉쳐 예술인 세 규합과 지원활동을 펼침은 물론 저예산 공연행사들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예술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예총지부의 그간 활동을 살피면 작년 12월 1일 평생학습센터 지하 소공연장에서 선보인 창립공연이 그 시초가 된다. 이날 취임식을 겸한 신고식 공연에는 풍물, 품바, 시낭송 등이 소개되어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5월 6일 자원봉사센터 3층 대공연장에서는 칠순팔순 잔치 축하공연이 열렸다. 단양종합복지관과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요, 합창, 댄스 당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6월 1일 나루공연장에서는 ‘단양팔경, 예술을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현장으로 달려가는 예총 단독 공연을 추진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공연은 기존 공연 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그린 콘서트 행사가 주말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나루공연장에서 8회에 걸쳐 열리고 있다. 지역 아마추어 공연자와 전문 공연자의 조합으로 이뤄진 주말 공연은 한여름 밤 피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왕성한 예총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24일에는 지역의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제3회 역동시조문학제를 역동우탁선생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나루공연장에거 개최한다.
여기에는 역동 선생의 지부상소 이야기를 극화한 ‘피리소리’ 촌극 공연을 비롯하여 역동신인상(시조) 시상, 역동 시조 낭송과 해설, 단양지역 시조시인 시조 낭송, 축하공연 등 다채롭고 알차게 준비되고 있어 기대된다.
이외에도 산하단체인 연극협회에서는 온달문화축제를 겨냥하여 마당극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악협회와 문인협회도 각종 행사참여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 지부장은 “예술 활동의 저변은 좁고 예산을 열악하지만 기획력과 추진력, 단결력으로 부족한 것을 만회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숨은 끼를 맘껏 발휘 할 수 있도록 표현의 장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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