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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관광객증가로 주차장 문제해결 공감

[단양=타임뉴스] 단양군은 지난 10월 20일 지역 현안 중의 현안인 소재지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 단양읍 소재지 지역주민, 단양시장 상가번영회, 운수회사 대표 등 40여명이 모여 열띤 토론회를 갖고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세명대 이관표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토론회는 명지대 권대중 교수의 주제발표와 오철근 교통담당이 단양읍 주차장 조성계획을 설명한 후 열린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단양읍 소재지 주차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나 좁은 공간과 늘어나는 주차 수요와의 역학관계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단양읍 소재지 특성상 지형지물을 이용한 지하 주차장 조성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봇물을 이뤘다.

특히, 황용하 바르게살기단양군협의회장은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가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개방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이관표 교수는 중앙공원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방안과 단양군청, 경찰서, KT 등 공공기관 테니스장을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개방해야 한다고 의견이 나왔다.

또한, 단양 전통시장 주차장의 무료 개방에 대하여는 참여자 모두가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일부 지역주민들은 단양 전통시장 주차장을 수변을 따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성영희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현재 거주하는 단양읍 상진리 두진APT의 주차난의 심각성을 호소하면서 대책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주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군정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검토하여 중장기 교통행정의 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상인들의 몫도 요구된다. 즉 상점주의 차량들이 대부준 상가주변을 채우고 있어 관광객들의 주차가 용이하지 못한점 등에 대해 자구책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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