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일산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디딤돌복지나눔터’는 단양지역 주민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연탄 57,000장, 연탄보일러 20대, 난방류 13드럼 지원을 약속하였다.
사랑의 연탄은 300장씩 모두 190가구에 전달되어 1일 3장씩 100일 동안의 겨울 난방을 책임지게 된다.
기름보일러를 가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가구당 1드럼 씩 모두 13드럼의 난방유가 지원되며, 낡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여 연탄가스 중독 위험이 있는 가구에는 새 연탄보일러가 가구당 1대씩 모두 20대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금액 환산액으로 4000만원이 넘는 대규모 지원액으로 동절기에 더욱 분주해지는 복지 관계자들의 얼굴을 환하게 밝혔다.
영춘면에서 시작된 연탄나누기는 상리와 하리 10가구에 300장씩 모두 3천장이 전달되었다.
연탄은 디딤돌복지나눔터에서 제공하였지만 현장에서의 배달봉사에는 영춘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손태선) 회원 20명과 영춘면 자율방범대(대장 용석만) 대원 20명 등 지역 봉사대 40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디딤돌복지나눔터 관계자는 단양지역에 전달된 연탄은 서울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의 후원과 한국석탄공사와 원주 KBS 협조로 이뤄진 것이라며 단양군이 전하는 감사의 뜻을 후원자의 공으로 돌리며 겸양하였다.
디딤돌 박용기 운영위원장은 ‘올겨울 환태평양 해수면 온도변화가 1988년 이후 22년 만에 최저수준, 따라서 우리나라는 강력한 라니냐의 영향권에 놓이게 되면서 기습폭설과 강추위가 불어 닥칠 전망, 특히 소백산과 월악산에 둘러싸인 단양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과 차상위 계층이 걱정’이라며 이번에 지원을 늘리게 된 계기를 소개하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