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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 과도한 뒤풀이 예방 위해 전 교직원 동원

졸업시즌 과도한 뒤풀이 예방 위해 전 교직원 동원

[청주=타임뉴스] 충북교육청은 교복 찢기, 밀가루 및 달걀 던지기, 알몸 기압 등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를 막기 위한 생활지도에 각급학교 전 교직원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내 초·중·고교 80%가 졸업식을 갖는 2월 9~10일, 16~17일에는 도교육청, 지역교육청과 관내 중·고교 교직원, 충북지방경찰청과 스쿨폴리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충북지부, 충북자율방범연합회, 해병대전우회충북지부, 배움터지킴이충북지부, 교외생활지도위원회가 지역별로 나눠 늦은 밤까지 합동으로 대대적인 생활지도를 할 예정이다.

졸업식 뒤풀이 유형에 따른 사법적 처벌 항목은

▲ 졸업식 뒤풀이 재료 준비 명목으로 돈을 빼앗는 행위는 ‘공갈’ 범

▲ 신체에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 등을 던지는 행위는 ‘폭행’ 범

▲ 옷을 벗게 하여 알몸이 되거나, 알몸 상태로 뛰게 하고 단체 기압을 주는 행위는 ‘강제추행, 강요’

▲ 알몸상태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 배포하는 행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 의해 처벌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단위학교에서는 졸업식 계기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졸업생 선·후배간의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는 학교폭력(범죄)이 된다는 것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7일(금) 오후 4시 복지관 회의실에서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학부모, 학생, 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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