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 충주시는 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관내 단월 제1ㆍ제2 정수장에 대한 수질검사에서 두 개소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2개 정수장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해 일반세균ㆍ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3개 항목, 납ㆍ질산성질소ㆍ페놀ㆍ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물질 28개 항목, 잔류염소ㆍ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 10개 항목, 철ㆍ망간 등 심미적 영향물질 16개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57개 전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의 수돗물 생산은 단월정수장에서 달천강 하류 복류수 및 지표수를 받아 착수정을 거쳐 혼화, 응집, 침전, 여과, 소독, 정수, 배수지 등 복잡하고 과학적인 정수처리 과정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57개 전 검사항목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은 충주 수돗물을 올 한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수돗물을 맛있게 마시려면 물을 받은 후 20~30분 정도 두었다가 차게 해서 사기나 유리로 된 용기에 보관해 마실 것”을 권장했다.
한편 충주시는 주민들이 생활용수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해 매일 수질검사(6항목)를 비롯해 매주검사(7항목), 매월검사(57항목) 등 철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시보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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