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 이종배 충주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순방 건의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9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201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부서별 관련 중앙부처 동향파악과 서울연락사무소, 중앙부처의 충주출신 공무원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시의 현안사업이 최대한 국비에 반영되도록 간부공무원들이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충주시의 내년도 주요 정부예산 요청 사업은 △철도건설 △고속도로 등 도로건설 △공업용수개발 △수해예방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 △세계무술공원 조성 △지역개발 △문화 및 체육시설 △농정분야 △환경수자원 분야 등 모두 63건에 6,374억원이다.
또한 지난 10일 마무리된 2012 읍면동 순방과 관련해서 이 시장은 순방기간 동안 모아진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행정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12일 목행용탄동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교현안림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영농현장 등 다양한 현장방문도 실시해 총 340여 건의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장관 기관표창을 받은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묵묵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시민, 자원봉사자 등과 조직 내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해 칭찬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 시장에 이어 신필수 부시장은 재정조기집행 추진과 충북도의 시ㆍ군 종합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신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조기집행 실적비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장들이 예산집행 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실적관리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주에 있을 충북도의 시ㆍ군 종합평가 현지 검증에 대비해 분야별 자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검증 시 지적된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충주시의 올해 조기집행 대상은 시 전체예산 6,979억원 중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서민경제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3대 중점사업 등에 대한 예산 2,375억원으로 시는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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