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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일본뇌염 주의보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음성=타임뉴스] 4월 25일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음성군 보건소(소장 김동섭)는 지난달 25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최초로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채집됨에 따라 발령됐다.

일본 뇌염은 매년 3~5만 명이 감염되어 약 30%의 사망률을 보이며, 회복되어도 1/3 정도는 신경계 합병증을 남기는 질환으로 일단 걸리게 되면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한다.

증상으로는 두통, 몸살을 호소하다가 발열과 위장관 증세, 고열, 경련, 의식소실과 혼수상태 등을 유발한다.

이에 보건소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은 전원 추가 접종토록 하고 있으며, 생후 12월부터 만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총 5회 예방 접종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예방 접종을 희망하는 아동은 군 보건소나 가까운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는 10월까지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에서는 방충망(모기장)을 사용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예방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웅덩이나 하수구 등 모기유출 방역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등 방역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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