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주시, 블랙아웃 대비 에너지 절감에 앞장

청주시, 블랙아웃 대비 에너지 절감에 앞장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올 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발전기를 가동하여 블랙아웃에 대비하고 있다.

비상발전기는 평상 시 전기사용량을 절감하고, 갑작스런 정전사태 발생 시에는 중요 전산설비 및 재난상황 설비에 비상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시는 7~8월간 월 전력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5% 감축하고, 계약전력이 100kW 이상인 공공기관은 피크시간대(14시~17시) 전력사용량을 전년 동월 평균대비 20%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오는 9월까지 전력피크시간대 비상발전기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상발전기 가동으로 1일 600kwh 전기사용량 절감할 수 있으며, 연간 전기요금을 8백만원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25.4톤 감소로 소나무 8,700그루 식재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사시설담당에서는 비상발전기 가동 시 담당직원이 항시 대기하여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전력공급 안정 및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사태 방지를 위하여 무더운 옥상에서 구슬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신춘식 청사시설담당은 우리의 땀방울이 범국가적 전력위기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력수급 불안정해소 및 국가 전력수급 정책에 적극 기여하기로 하였다.

청주시는 2012년에 에너지 13.6%를 절약하여 금년 3월 10억1백만원의 교부세를 지원 받은 바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