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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안전 종합대책 마련

청주시, 시민안전 종합대책 마련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안전관리가 주요 정책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4대악 범죄 척결과 생활주변의 불안요소를 경감하는 생활안전 대책이 주로 포함됐다.

특히, 4대악 범죄에 관하여는 지방경찰청, 관내 경찰서와 시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이들과 함께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청주시는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4대 전략과 13개 전략과제, 분야별 20개 중점과제로 분류하고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4대전략에는 ▶통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교육 활성화 ▶안전체감을 위한 선진제도 도입 ▶미래안전도시 통합청주 구현을 위한 장기적인 추진전략이 담겨 있다.

또한, 전략과제로써 ▶안전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CSO(재난안전책임관제) 실시 ▶안전문화운동추진 민관협의회 구성 ▶안전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생활안전지도 구축 ▶안전지수 등 생활주변 안전정보 공개 확대 ▶화학사고 선제적 대응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13개 과제를 추진키로 하고 4대악, 생활안전, 사회재난, 자연재난의 분야별 20개 세부과제를 발굴하였다.

세부과제 내용을 보면 ▶4대악 범죄에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식품안전 ▶생활안전분야에는 어린이․노인 교통안전, 보행안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사회재난분야로는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산업단지 안전관리, 전통시장 안전관리 ▶자연재난분야에 폭염대책, 여름철 풍수해 대책 등 시민들이 관심이 높은 분야와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피해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분야가 선정됐다.

청주시는 이러한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안전체감도 조사, 안전지수 공개, 관계기관 관련부서 합동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안전문화운동 추진 민관협의회를 구성 시민주도의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민관협의회에는 30명 내외의 기관 단체장이 참여하게 되고 실행조직으로 4개 분과위원회를 두어 위원들의 토론을 통하여 실천과제를 발굴 대대적으로 실천운동과 홍보 캠페인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단위의 안전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조직 방범순찰, 가로등 설치, 노후시설물 예찰활동 및 개선조치 등 소규모 안전공동체 사업을 전개하여 안전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심마을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운동이 민간주도로 실천되는 만큼 시민의 자발적 참여 없이는 성과를 낼 수 없다”면서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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