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8월 말까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뇌병변 장애아동에게 장애인 자세보조용구를 지원한다.
뇌병변 장애아동들은 영·유아기 때부터 적극적인 치료와 올바른 자세유지를 해야 성장 시 발생하는 강직 또는 마비로 인한 구축, 변형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자세보조용구 가격이 높아 저소득 장애아 부모에게는 많은 부담이 되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청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각 동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장애아동 6명에게 1인당 150만원을 보조하는 자세보조용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장애아동의 거동불편을 고려해 충북보조기구센터의 협조를 받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아동에게 맞춤형 자세보조용구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에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49명에게 장애 정도 및 유형에 따라 욕창 방지용 방석, 음성증폭기, 시력확대 및 각도조절용구 등 13종류 1천319만원의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등 올해 2천219만원의 장애인재활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와 저소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장애라는 장벽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시책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라는 불편 없이 모두 함께 잘 사는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장애아동 자세보조용구 2천219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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