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반기문 UN사무총장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참후 학창시절 생활하던 옛 거주지를 방문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6일간 일정으로 귀국하는 반 총장은 24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회식 참석에 이어, 25일에는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옛 거주지를 방문, 학창시절 감회를 되새겨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의 옛 거주지는 충주시 문화동 무학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 총장이 교현초등학교를 비롯해 충주 중ㆍ고등학교의 학창시절과 1971년 결혼전까지 20여년간 생활한 실제 본가로, 이번 조정대회 개막식 참석에 맞춰 복원을 완료한 것이다.
시는 2011년 소유자 협의매수를 추진해 지난해 무상증여로 소유권을 확보했고, 기존 주택점포 2동을 철거후 반 총장이 거주하던 주택 1동(75.2㎡)을 복원했으며, 우물가의 등목욕시설과 체력 단련하던 역기, 기타 생활용품 등을 설치하여 거주 당시의 생활실태를 재현했다.
이번 반 총장의 본가 방문과 시청 탄금홀에서 있을 지역 청소년 특별강연은 이종배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본가 복원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은 물론 꿈자람길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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