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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작품 설치 한창

[청주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을 8일 앞두고 전시될 작품들이 속속 설치되고 있다.

지난 28일 기획전1의 참여 작가인 금속공예가 이성근과 세계 직조기 컬렉션(컬렉터 이세키 카즈요)의 작품 설치를 시작으로 도예가 신상호, 이강효, 섬유공예가 오화진의 작품이 설치됐으며, 오는 8일까지 비엔날레 전 전시관의 작품 설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예비엔날레에서는 세계적인 도예가 신상호(한국), 중국의 대표적 도예가 루빈(Lu Bin,중국), 영국의 대표 작가 케이트 맥과이어(Kate Maccgwire, 영국), 금속공예가 하시모토 마사유키(Hashimoto Masayuki, 일본)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5일부터 8일까지 작품을 설치한다. 이전 비엔날레까지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문 테크니션들이 설치했다.

세계적 작가들이 한국을 방문해 작품을 직접 설치하는 것은 공예비엔날레의 인지도와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작가의 80%가 직접 작품을 설치하는 기획전1의 경우, 엄선된 소수의 작가와 컬렉션을 통해 작가 개인과 작품 그 내면에 집중하게 된 것도 작가가 방문하여 작품을 설치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지금까지 30%의 작품이 설치되었으며, 8일까지 작품설치를 완료하고 개막전인 10일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비엔날레 행사장 집입 광장 조성공사 및 행사장 시설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8일 완료되어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1999년 처음 개최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청주를 공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충북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국제공모전은 참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 되고 있다.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60여개국의 작가 3,000여명이 참가하며 기획전1·2, 공모전, 초대국가관 독일전, 국제산업관, 아트페어, 전시연계 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40일간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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