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캠핑 인구가 250만 명에 달하는 등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캠핑문화를 도시 속으로, 축제 속으로, 문화예술의 콘텐츠로 발전시키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문화재단은 ‘별밤문화캠프, 가을엔 사랑을 하겠어요’라는 테마로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9월 11일부터 40일간의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1박 2일 문화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공예비엔날레 야외광장(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에서 텐트 치고 1박을 하며 전시관람, 공예체험, 공연이벤트, 파티 등 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1일차에는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비엔날레 주요 전시관을 둘러본 뒤 공예체험을 하게 된다.
또 광장에서 공연단체의 신명 나는 이벤트를 즐기고 참가자 전원이 와인파티를 즐긴 뒤 지역 명사의 미니특강 순으로 진행한다.
2일차에는 수암골, 국립청주박물관, 운보의 집 등 주변의 문화관광 투어를 전개한다.
문화캠프는 텐트를 구비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회 20가족 8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석식과 조식, 비엔날레 예매권, 공예체험비 등의 비용이 포함돼 있다.
청주시문화재단 또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예비엔날레를 좀 더 깊이 있게 관람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캠프를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계절별, 테마별 문화캠프를 적극 개발하고 추진해 전국적인 캠프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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