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9월 7일 오전 9시 30분 중앙공원 서쪽 출입구에서 청주읍성 복원 착공식을 가진다.
이번에 복원되는 성벽 구간은 35m로 중앙공원 서쪽 출입구에서 YMCA 사이이다.
이 구간은 2012년 청주시가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의뢰 발굴조사를 실시해 성벽 위치와 폭을 확인한 곳이다.
착공식 때는 터다지기, 성돌 놓기 등 조선시대 성벽공사 공정을 재현한다.
청주시 문화관광과 나기수 과장은 “청주읍성 성벽 복원은 단순히 일제강점기 훼철된 청주읍성 성벽 복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절된 청주 역사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주읍성 복원에 원래의 성돌을 최대한 이용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부터 청주의 여러 문화 및 학술단체로 ‘청주읍성 성돌모으기운동본부(본부장 류귀현)’를 조직해 모두 800여개의 성돌을 찾았으며, 이 중 650여개를 확보해 성벽 복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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