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청주시 4개구 설치안은 지난해 2월 청원·청주통합추진 공동위원회(이하 통추위) 주관으로 (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사전토론회, 주민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구역을 획정하고, 명칭공모, 전문가심의, 여론조사로 4개구 명칭을 확정한 후, 도·시·군 의회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해 10. 9 충청북도가 안전행정부에 승인 신청한 것이다.
4개구 획정과 명칭선정은 시·구 청사 위치선정과 함께 지역간 갈등이 우려되기도 하였으나, 주민자율통합을 이끌어낸 시·군민협의회의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상생발전의 화합정신으로 대과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당초, 안전행정부는 타 자치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4개구 설치에 부정적 입장이었으나, 통추위에서 통합전 양 시·군민협의회가 합의 한 “4개 구청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청주시설치법의 발의안에 명시하여 정부에 건의하였고, 지역 국회의원, 도지사·청주시장·청원군수 등이 정치적 입장을 떠나 한마음으로 정부와 국회의원을 설득해 얻은 결과이다.
2012. 11. 20 국회 행정안전상임위원회의 통합청주시법 심사시, 안전행정부가 전국최초의 주민자율통합 정신을 반영하여 4개구 설치를 약속함으로써 사실상 정부의 약속을 받아낼 수 있었다.
통추위는 4개구 설치 승인과 시·구 청사 위치 선정으로 앞서 통합을 이룬 타 지자체에서 나타났던 지역 간 주민갈등 요인을 말끔히 해소하게 되어 통합청주시 출범 준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통합청주시 자치법규 정비, 청사 리모델링 완공, 사무장비 확보,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조직 설계, 공무원 인사기준 마련, 공부 정리, 도로표지판 정비 등 통합 준비 작업을 본격 추진하여 통합전 모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봤다.
청원·청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축제속의 통합시 출범을 위해 단계별 출범 홍보계획에 따라 지역은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통합청주시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청원·청주통합추진 공동위원회(위원장 김광홍)는 “이번 4개구 승인은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발전축이 될 것이며, 청원군은 폐지되지만 4개 구청이 설치됨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이시종 충북지사는 “청원·청주 양 지역 주민의 성원과 참여에 본격적인 신수도권시대 영충호시대를 열어갈 명품 통합청주시의 역사적 출범을 위해 밝혀왔다.
= 통합청주시 4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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