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감기, 수두 등 봄철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봄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매년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 봄철에 감기, 수두 등 호흡기질환 감염병과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주의대상 감염병 : 수인성 감염병 및 감기, 수두, 결막염, 폐렴, 유행성이하선염 등
충남도는 지난해 감염병 발생 추이를 분석하고, 봄철 감염병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사전 예방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감염병 발생은 ‘11년대비 159건이 증가한 2463건으로 10만명당 121.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군별로는 아산 194.7명, 천안 181.1명, 태안 143.9명 순이다.
특히, 2군 감염병중 유행성이하선염 128건, 수두 57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0주차(3.9)까지 수두 발생현황은 346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172건 대비 101% 증가했고, 유행성이하선염은 29건 발생하여 93.3% 증가추세에 있어 봄철 감염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도는 봄철 감염병 사전 예방관리를 위하여 질병모니터망(1,415명), 표본감시 의료기관(103개소), 역학조사반 운영(144명) 등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고, 감염병 일일 보고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월동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쓰레기장 등 취약지역 5만3588개소에 대한 일제방역소독(3.18~4.5)과 함께 영유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교육청과 협조하여 학교 단체급식시설 위생점검 및 감염병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호흡기 취약계층인 노인, 학생, 유치원 등 단체시설에서의 감염병 예방은 무엇보다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