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기본조리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교육도 같이 진행하며,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요리부터 명절 상차림 요리, 농산물을 이용한 특선요리까지 다양한 요리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에 진행되며 9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남성들의 가사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들이 요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끼며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이 추석 전에 수료하는 과정으로 진행돼 여성들이 명절마다 겪는 명절증후군을 싹 날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수료 후 부모님의 생신상을 처음 차려드릴 수 있었다는 교육 수강생의 전화를 받으며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남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공주시에 거주하는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사회 흐름과 생활패턴 등의 변화에 맞춰 ‘남성 가정 요리반’을 지난 2008년에 처음 도입해 그동안 2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다른 시·군에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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