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의 초·중등 장학 및 인사업무를 기능중심에서 업무중심으로 개편하여야 한다고 교육위원회 이은철 위원장이 제265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밝혔다.
이은철 위원장은 도교육청의 초·중등 조직을 보면 초등과 중등 전문직이 혼합되어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 상호간에 갈등과 더불어 불협화음도 발생하고 있고 책임 소재도 불분명하다는 민원이 있다며, 전문직 비리 사건 배후에도 이러한 조직에 따른 통솔력 부족과 부서간 책임회피도 원인이 있다며 예전처럼 업무중심의 조직으로 개편을 해야 한다고 주장헀다.
현재 충남교육청의 교육국 조직을 보면 6개과로 편성되었는데 초등이 2개, 중등이 4개를 담당하는 등 불균형을 이루고 있고, 타·시도교육청중 인근의 대전을 비롯하여 서울과 경남교육청도 업무중심으로 기구를 개편하였다며 균형적인 조직으로 하루속히 조직을 개편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청중 9개 교육청에서 초등학교 교감에 대한 근평관리 업무를 지역교육청에서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교육장의 위상과 더불어 장학지도 측면에서 환원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교육전문직 인사시 장학사, 연구사는 교감급으로 장학관, 연구관은 교장급으로 분류되고 있는데도 지난 9월 1일자 인사에서 교장 자격도 없는 장학사가 장학관으로 승진되어 일선 교장들의 불만이 많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마직막으로, 도교육청의 행정감사와 관련하여 전문직 비리 사건을 보면 본청 감사관실 소속의 장학사가 주동이 되어 사건이 전개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감사를 단일부서에서 독점하지 않도록 서울, 경기, 전남, 경북교육청처럼 경미한 민원이나 사안감사는 지역교육청에서 전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충남도의회 이은철 의원, “초·중등 장학 및 인사업무 기능중심에서 업무중심으로 조직개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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