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된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증서 수여 및 시상,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보령시에서는 국내외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만세보령농업대학을 설립, 올해 여섯 번째로 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이시우 총장이 75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학생회 자치활동으로 공로가 많은 이종익 학생회장을 비롯해 12명이 공로상, 자체평가를 통해 1년 동안 모범적인 수업활동을 한 학생 3명이 우등상을 수상했다.
또 전 교육과정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교육에 참여해 열의를 보여준 14명에게 주어진 개근상은 더 없이 값진 상으로 보령시 농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시켜 줬다.
졸업식을 가진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친환경농학과, 도시농업과, 귀농귀촌학과 3개 학과를 운영, 지난 3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오후 4시간씩 농업에 대한 이론과 사례발표, 토론과 실습, 화합행사, 현장체험학습 등 농업전문기술과 교양과정으로 다양하게 운영돼 농업인과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시우 시장은 졸업 식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영예로운 졸업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만세보령 농업대학을 통해 보령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친환경농업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력이 되어주고 또한, 도시농업 확대로 도․농간 이해증진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만세보령 농업대학은 2008년도부터 운영해 이번 졸업이 6회째로, 총 4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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