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영양사 의무고용 시설이 아닌 관내 보육시설 및 노인요양 복지시설에 맞춤형 영양식단표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에 보육시설에만 제공되던 식단표 및 건강정보를 이달부터 소규모 노인요양 복지시설에도 균형잡힌 영양 밥상을 제공,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성인기보다 더욱 영양의 균형이 깨지기 쉽고, 미각, 후각, 시각, 기억력 등의 감퇴로 식품섭취와 먹는 음식이 제한되기 쉬우며 식품의 구입, 조리, 섭취곤란 등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기가 어려워 질 뿐 아니라,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들도 많아 노인들의 식생활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시 보건소에서는 내년부터는 영양사 의무고용 시설이 아닌 모든 노인요양 복지시설에 매월 식단표 및 건강정보를 확대 제공 할 계획이다.
또 식생활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들에게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식생활에 대한 정보 및 식단을 제공하게 된다.
노인요양 복지시설에 제공되는 식단표 및 건강정보는 전문영양사가 노인들의 식성과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든 맞춤형 식단으로 노인요양시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 밖에도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