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자체 관리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 68개소에 대해 내년부터 정밀안전점검을 비롯한 안전진단, 보수, 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경주 산대저수지가 붕괴하는 등 그동안 관리해 온 저수지가 오래돼 많은 위험요인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해, 안전한 저수지 관리로 재해를 예방해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보강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2011년과 2012년도에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은 갈마제 저수지 등 4개소에 대해 내년부터 사업비 1억 9000원을 투입해 보수·보강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올해 긴급 정밀점검결과 D등급을 받은 신달 저수지 등 5개소에 대해서는 내년에 안전진단을 실시해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에서 자체 관리하고 있는 나머지 저수지에 대해 정밀안전점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 결과 위험 요인이 발생한 저수지 보강을 위해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적극적인 사업비 지원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저수지 붕괴등으로 인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소방방재청에서 위험저수지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한발 빨리 정밀점검과 안전진단을 실시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저수지 보수·보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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