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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천안배 생산 일손도와요!!

[천안타임뉴스=최영진]전국 배 최대주산단지인 천안시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을 인공적으로 수정하는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14년째를 맞고 있는 배 인공수분 인력지원사업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시는 공무원 61개 부서에서 5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50여농가 50ha의 면적에 인공수분인력을 지원한다.



천안시(시장 성무용)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을 인공적으로 수정하는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천안시


또 14일부터 25일까지 인력지원창구를 운영, 29개 기관단체의 참여를 요청하고 기업체, 대학생, 국군장병 등 3400여명이 일손돕기에 나설 수 있도록 참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지역 배 재배농가는 1070농가 1287ha로 배꽃 개화 후 4일까지 수정능력이 있으나 꽃이 40∼80% 개화되었을 때가 인공수분 적기다.

인공수분은 일시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농촌에서는 인력을 확보할 수 없는 실정으로 수정시기를 놓치게 되면 착과율이 떨어져 수확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인공수분의 효과는 결실안정과 배꼽부위가 튀어나오는 기형과 발생을 줄여 품질을 높일 수 있고 원하는 꽃에만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적과노력 절감 및 조기적과의 효과가 있다.

천안시와 성환읍, 천안배원예농협, 성환농협, 직산농협은 인력지원창구를 개설하고 참여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배꽃 인공수분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시민은 시청 농업정책과(521-5490), 성환읍사무소(521-6775), 천안배원예농협(582-009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인공수분 일손돕기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영농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상생의 일체감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영진 기자 최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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