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제60회 백제문화제 기본 및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백제문화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선양위원회에 따르면, 60주년을 맞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 세계를 만나다, 백제의 流·흥·멋’ 이라는 주제로 백제문화의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행사장은 초가부스, 대장간 등 백제시대의 실제 모습을 연출하고 여기에 빛을 이용한 현대적 감각의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마 창극단의 ‘대왕무령’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굴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백제, 중국, 일본 문화의 고찰을 통한 해상교류왕국 백제를 알리기 위해 ‘한중일 문화교류전’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주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퍼레이드는 그동안의 문제점을 개선, 총연출자가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이버시민을 비롯한 지역대학 동아리, 관내 고등학생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흥겹고 역동적인 퍼레이드를 연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유료 좌석제도를 보완해 관람의자를 추가로 제작하고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지난해 가장 호응이 좋았던 ‘이야기가 있는 백제등불향연(유등)’은 기존 유등 이외에 백제 나룻배 풍경을 테마로 한 유등 10여점과 황포돛배 150여점을 추가로 제작해 ‘해상강국 백제’를 표현할 계획이며, 부교에는 유등안내해설판, 수상카페, 포토존 등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천년의 맛 집, 부교 설치, 백제마을 조성 등 12개 프로그램은 관련부서 책임제로 계획부터 정산까지 총괄 운영하여 전문성을 축적,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60회 백제문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10일간 공주‧ 부여 일원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9월 26일 오후 7시부터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폐막식은 10월 5일 오후 7시 공주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된다.공주시, 제1차 백제문화선양위원회 개최
[충남타임뉴스=홍대인] 세계인과 백제문화가 만나는 제60회 백제문화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1차 공주시 백제문화선양위원회가 5월 1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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