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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출신 정병열 박사, 전세계 100명의 의학전문가에 선정되다.

영천시 완산동 출신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근무하는 정병열 박사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 (Who's Who in the World)에 이어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전세계 100명의 의학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정병열 박사는 수의 세균 및 공중보건 전문가로서 병원성 대장균 O-157, 렙토스피라병, 요네병 등 주요 인수공통전염병과 가축의 소모성 질병 등에 대하여 16편의 국제 학술지 (SCI)와 52편의 국내 학술지에 발표한 바가 있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 백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렙토스피라병에 대해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다.



렙토스피라병은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향후 사람뿐 만 아니라 가축에서도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질병으로, 가축에서의 유행형을 밝힘으로서 진단 및 예방치료를 위한 초석을 만들었으며, 사람의 렙토스피라병 감염 원인이 가축에 의한 전파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등 많은 연구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일에는 진단업무와 연구활동으로, 휴일이나 주말은 논문정리로 17년 동안 거의 쉰 적이 없다는 정병열 박사는 앞으로 가축으로 인한 인수공통 전염병이 사람에게 닥치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하여 질병진단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며, 양축 농가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신속 진단 및 현장 중심의 연구에 매진하여 가축 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열 박사 프로필〕
o 1992 경북대 수의학학사
o 1994 경북대 수의학석사(예방수의학)
o 2001 경북대 수의학박사(예방수의학)
o ‘94-’07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수의연구사
o ‘07-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수의연구관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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