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산나물 축제
단순 판매 넘어 '미식 체험'으로 진화
올해 축제는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거듭난다.
특히 산나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나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행사장을 판매 장터와 특설무대, 미식 공간 등으로 유기적으로 배치해 방문객들이 축제장 곳곳을 자연스럽게 둘러보며 영양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일월산이 키운 '명품 산나물' 한자리에
영양의 진산인 일월산은 고유의 기후와 토양 덕분에 어수리, 곰취, 두릅 등 향이 깊고 식감이 뛰어난 산나물이 자생하는 최적지로 꼽힌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른 새벽 일월산 자락에서 갓 채취한 신선한 산나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 일원에서는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산나물 채취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봄의 정취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영양 산나물을 매개로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며 "청정 영양의 봄 향기를 만끽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이 펼쳐질 영양 산나물축제가 따스한 봄날,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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