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예타 통과에 이은 이번 성과로 지역 발전을 향한 권 예비후보의 추진력이 주목받고 있다.
'준공 50년' 만의 결실… 여의도 면적 13배 규모 규제 완화
권기창 예비후보는 2022년 취임 직후부터 안동댐 주변의 과도한 규제를 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대구지방환경청,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를 직접 발로 뛰며 설득한 끝에,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전체 면적의 약 17%에 달하는 38㎢를 해제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조치로 해당 부지는 녹지지역 및 농림지역 등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이에 따라 그간 제한됐던 주택 보수와 농업 시설 정비 등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으며, 도로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도 탄력을 받게 됐다.
"주민들의 눈물 닦아드릴 수 있어 보람"… 협치와 헌신의 결과
권 예비후보는 이번 성과에 대해 "반세기 동안 각종 규제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또한 "국회에서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준 김형동 의원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15만 안동시민, 그리고 밤낮없이 헌신한 공직자들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그는 이어 "아직 남아있는 숙제인 '자연취락지구 지정' 역시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보완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애물단지 안동댐, '관광·물산업 보물단지'로 대개조
권 예비후보는 완화된 규제를 바탕으로 안동댐 일대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년간 구상해온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해, 안동댐을 '애물단지'에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보물단지'이자 물산업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다.
지역 정가에서는 "국가산단 유치에 이어 해묵은 규제까지 해결하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라는 이미지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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