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5월 한달간 산나물 채취 중 길을 잃어 조난을 당하거나 등반 도중 안전수칙 미비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악안전사고는 최근 3년(‘07~‘09)간 연평균 5,643건이 발생했으며 5월에는 연중 10%에 달하는 567건이 발생하여, 9월(632건), 10월(757건)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고, 요일별로는 토·일요일에 55%가 집중, 시간별로는 오후 2시를 전·후하여 집중·발생됐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노약자 등 부녀자들이 대부분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산나물 채취를 위해 산에 오르고 있어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산에서는 일몰이 빨라 길을 잃어버려 조난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산에 오를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와 예비밧데리, 손전등을 소지하고 일행과 떨어져 개인적인 행동은 삼가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몰 후 산에서 길을 잃어 버렸을 때에는 이곳 저곳 이동을 하거나 하산을 서두를 경우 2차 사고도 우려됨에 따라 조난을 당했을 때에는 이동을 삼가고 안전한 곳에서119구조대원과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구조를 기다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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