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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6선 중진 이상득 의원도 박노욱후보 지원 대열 "동참"

경주이씨종친회, 후보사무실 방문, 만찬 등 선거운동 "여유" 과시



최근 경쟁후보와 지지율 격차 벌려가는 박후보 측 "천군만마"고무돼



경북의 대표적인 오지로 손꼽히는 봉화군에 최근 한나라당 중진급 국회의원들의 박노욱 군수후보 지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선거를 1주일 앞둔 26일 오후 3시 6선 국회의원인 이상득 의원(포항 남, 울릉)이 한나라당 봉화군수 기호1번 박노욱 후보의 선거 지원을 위해 봉화읍을 방문했다.



이의원은 이날 강석호의원(영양, 영덕, 봉화, 울진), 이은재의원(비례대표) 등과 함께 봉화를 찾아 읍내의 경주이씨종친회관을 방문해 문중 대표 30여명과 환담을 나누는 등 여유를 보였다.



이의원은 이어 봉화군청을 방문해 주요 부서를 돌며 300여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융숭한 환대 분위기 속에 지역 현안 등을 놓고 일부 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상득의원은 4시30분께는 봉화읍 내성리의 박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운동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당부해 한껏 고무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자리에서 이의원은 "현장에 내려와서 박후보와 운동원 여러분을 직접 보니 최근 무소속의 상대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크게 앞선 비결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면서 "끝까지 페어플레이 정신을 잃지 말고 젊은 봉화군수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득 국회의원은 이어 한나라당 봉화당사를 방문해 사회단체장과 군수 후보 지원 단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봉화군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눈 뒤 만찬을 함께 하고 저녁 무렵 상경했다.



이처럼 박노욱 후보를 돕기 위해 당내 최고 중진인 이의원을 비롯해 지난 20일 6.2지방선거의 공식적인 막이 오른 뒤 이병석(포항 북, 국토해양위원장)․장윤석(영주)․강석호․성윤환(상주)․이철우(김천) 의원 등 한나라당 초․재․다선 국회의원들의 봉화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후보는 지난 26일까지 발표된 대구경북지역 주요 언론기관의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각각 55.1%, 50.6%, 45.1%를 얻어 무소속 상대후보 보다 13.5%P, 10.2%P, 3.8%P 앞섰으며 갈수록 격차를 넓혀 갈 것으로 후보진영 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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