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김병수서장은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피의자 박 씨(22세) 등 3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지난 6월 27일 오전 1시경 영주시 풍기읍 소재 유흥주점에 손님으로 들어가 부부를 위협, 신용카드를 강취하고 살해한 후 안동시 풍산읍 소재 저수지 부근에 시신을 유기했다.
경찰은 지난 28일 피해자의 아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방범용 CCTV 검색,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 3명을 특정한 후 7월 1일 22시 50분경부터 7월 2일 04시 10분 사이에 포항과 대구 달성에서 3명을 붙잡았다.
한편 영주경찰서 관계자는 "7월 2일 06시 30분 안동시 풍산읍 소재 신양지 저수지에서 부부의 시신을 발견했다."라며 "범인들은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2회에 걸쳐 340만원을 인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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