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타임뉴스]유교문화권 9개 시․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이번 주말인 18(토)에는 의성 사촌마을과 청송 송소고택, 예천 금당실 마을에서 동시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의 올해 첫 공연이 열리는 예천은 18일(토) 저녁 8시부터 금당실마을 전통한옥체험관(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서 ‘별,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예천문화원 주관)이란 주제로 대금 연주, 색소폰 합주,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관객과 하나 되는 마당이 연출될 예정이다.
의성은 ‘고가에서 추억 만들기’(의성문화원 주관)란 주제로 사촌마을 만취당(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에서 저녁 7시30분부터 해금 연주와 시낭송, 민요극, 판소리, 색소폰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청송은 송소고택(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서 18(토) 저녁7시30분부터 ‘함께하는 고택음악회’란 주제로 플릇 연주와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 색소폰 연주 등이 선을 보여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청송 고가음악회에는 ‘한국관광 서포터즈 - 슬로시티 길 걷기’ 행사 참여를 위해 청송을 찾은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10여개국의 외교사절단100여명이 참여해서 유교문화권 고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달빛 아래에서의 한국적 공연판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경북 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매 주말마다 테마가 있는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56차례 고가음악회를 진행해 지역 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전 조직위원회는 “이번 고가음악회는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이 되고,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적 풍류를 느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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