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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철 충남교육감 후보 스승의 날 후보등록

[천안=최영진기자]서만철 충남교육감후보(59세, 전공주대총장)가 오늘 15일 오전9시에 충남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했다.

 

서만철 후보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스승의 날에 후보등록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20일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 도민여러분이 공감하고 함께 꿈꿔갈 충남교육의 미래비전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서만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충남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있다.   

또한‘교육감의 자질 가운데 청렴은 기본이며 검증된 능력과 노하우, 전문성을 고루 갖춘 후보를 유권자는 바라고 있다. 최근 언론사에서 공개한 모든 여론조사에서 제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이러한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충남교육을 바로 세울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며 대세론 확산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서만철 후보는 오늘 후보등록 후 대전시 서구 기성동(평촌리) 선영 참배, 아산시 배방읍 중리 300번지에 위치한 맹사성 고택 방문, 현충사 참배,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인애학교를 차례로 방문한다.

 

서만철후보가 맹사성 고택을 방문하는 이유는 충남교육감이 3대째 잇따라 비리 등으로 낙마하면서 청백리의 표상인 맹사성 고택방문이 청렴의 상징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안 인애학교는 장애학생이 다니는 특수학교로서 소외된 아이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서후보는 오후 3시에 캠프 출정식 및 개소식을 한다. 이 자리에는 함께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유창기(전 천안교육장),양효진(전 당진교육장) 전 충남교육감 후보들이 서만철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할 것으로 알려져 서만철 후보 캠프의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남교육감단일화 추진위(강동복 대표)는 캠프 출정식에서 서만철후보에게 단일 후보 인증서를 수여하면서 “문제제기 된 서 후보 자녀의 병역문제는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며 “후보의 도덕성이나 교육감 업무수행 능력 등을 고려했을 때 (단일후보)선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고 “비리가 발붙일 수 없고 사상과 이념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서 후보를 올바른 교육감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만철후보는 오후 3시 캠프 출정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의 내일을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자리가 숙연해지기도 했다. 그는 이어‘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 보여주기 위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하며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의 위대한 출정이 시작되었다.’고 출정의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최영진 기자 최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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