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버려지는 전지도 모으면 소중한 자원”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일상생활 속에서 방치돼 버려지는 전지의 재활용을 위해 ‘2014년 폐전지 수거캠페인’을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폐전지는 철, 아연, 니켈 등 소중한 자원이 함유돼 재활용가치가 크지만 재활용되지 않고 토양에 방치되거나 매립 또는 소각처리 될 경우 납, 비소 등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와 시·군, 교육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 각 급 학교, 기업체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해 실시되며, 도는 시·군,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신속한 운반과 재활용 처리, 수거실적 관리 및 평가 등을 추진한다. 또 폐전지 수거실적이 우수한 지역(시·군 및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한국전지재활용협회를 통해 총 40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재활용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전도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2011년 49t, 2012년 51t, 2013년 51.8t의 폐전지가 수거돼 전량 재활용 처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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