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울본부, 발전소 주변 전복치패를 대량으로 방류

[울진=백두산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지난 29일 발전소 주변 11개 어촌계의 마을어장에 전복치패를 대량으로 방류하는 “2014년도 어업기반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시행, 주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한울원자력본부).

금번에 시행한 “2014년도 어업기반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 11개 어촌계의 마을어장에 4억원 상당의 전복치패 약35만미를 방류, 기존의 잡는 어업의 한계를 극복해 어업인 들의 실질적인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방류사업의 주관부서장인 김근수 방재환경팀장은 죽변어촌계 방류현장에서 어업인들 및 죽변수협 직원 등 방류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에 방류한 전복치패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가까운 미래에 어업인 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한울본부와 어업인 들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간절한 바램을 전했다.

정태영 죽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은 “항상 주변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복치패를 방류하는 ‘어업기반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이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울본부는 2007년부터 시행한 “어업기반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통해 전복 207만미 등 총 37.5억원 상당의 어패류 방류 및 인공어초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음은 물론, 1999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별도의 온배수 이용 어패류 방류사업을 통해서도 전복 및 참돔 등 183만미의 치어들을 방류하는 등 발전소 주변해역을 살찌워서 다시 어업인 들의 품으로 돌려주는 수산자원 증식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원전과 주변지역 어업인 들이 함께 상생하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좋은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백두산 기자 백두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