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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署, 길잃은 치매노인 찾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

[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경찰서(서장 양영석) 영해파출소에서는 교통사고의 위험과 실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치매노인을 구조해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영해파출소 경위 차상원, 경위 이성태

지난 26일 11:00경 빗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영해면 소재지 일원을 순찰 중, 불상의 40대 중반의 여자(신고인)가 울면서 다급히 순찰차를 세우고는 자신의 남편이 치매성이 있는데 오늘 영해시장에 함께 나왔다가 길을 잃었다.

신고 접수 후 발빠르게 인상착의, 의복상태 등을 파악한 후 도보 및 차량으로 영해시장, 7번국도, 외진 골목길 등을 40분여 동안 꼼꼼하게 순찰하던 중 같은 날 11:43경 영해면 성내리 택시부 앞에 걸어가는 노인을 발견했다.

신고자의 인상착의와 비슷해 본인 상대로 길을 잃었는지, 인적사항 확인 중 신고인이 알려준 인적사항과 일치해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구조, 순찰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줬다.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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