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은 연이은 쾌거다.
'준공 50년' 만의 빗장 풀기... 38㎢ 용도지역 변경 확정
권기창 예비후보는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안동댐 주변의 과도한 규제 해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같은 해 12월 경상북도에 용도지역 변경을 신청한 이후, 대구지방환경청과 산림청, 농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끈질긴 릴레이 협의를 이어온 끝에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231㎢) 중 약 17%인 38㎢를 해제하는 결실을 보았다.
이번 의결로 해당 지역은 녹지 및 농림지역 등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이로써 그간 엄격히 제한됐던 주택 보수와 농업 기반 정비 등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으며, 도로 확충 등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의 길도 열리게 됐다.
"눈물 닦아드릴 수 있어 다행"... 김형동 의원 및 시민에 감사
권 예비후보는 "5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과도한 규제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눈물을 조금이나마 닦아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중앙정부를 설득해 준 김형동 국회의원과 한마음으로 응원해 준 15만 안동시민, 그리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직자들 덕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숙제로 남아있는 자연취락지구 지정 역시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기반시설 확충 계획 등을 신속히 보완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애물단지 안동댐을 '보물단지'로... 관광·물산업 거점 육성
이번 규제 완화를 기점으로 권 예비후보가 구상해온 '안동댐 활용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는 규제가 완화된 부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물산업의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꿈을 현실로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애물단지로 취부되던 안동댐을 안동의 경제를 살리는 보물단지로 변모시키는 일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며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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