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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기 가득하다

[단양=이부윤 기자]관광단양의 거리가 가을의 전령사 가을국화향기로 가득하다.

단양군 수변 상상의 거리에 조성된 국화가 깊어가는 가을이 정겹다/사진=단양군청
군은 최근 주요 시가지 도로변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고, 교량과 관광지 등에 계절 꽃인 국화를 장식하는 등 아름다운 도심경관 조성을 했다.

특히 올해 단양선착장에서 고수대교까지 남한강변 일대에 폭 16∼24m, 길이 310m 규모의 문화관광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상상의 거리에 직접 가꾼 국화로 국화동산을 설치했다.

상상의 거리 주차장 2개소에 국화 현애와 토피어리를 이용한 국화 동산을 설치하고 도담삼봉 국화 조형물을 조성하는 한편 상상의 거리에 몽골텐트 4동을 설치하고 국화와 분재 등 50여점을 비치하고, 전시에 들어가 20여 일 간 운영하기로 했다. 국화와 분재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이용객을 고려해 2시간 연장 운영된다.

가을 단양과 함께 단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상상의 거리에 가을 국화 거리를 조성하는 하는 한편 지난 달에도 남한강을 가로질러 단양도심과 고수동굴 관광지를 이어주는 고수대교(380m)의 양쪽 난간에는 3단화분으로 페튜니아 꽃을 설치했다.

단양도심 관문교량인 상진대교 상행선(403m)과 하행선(397m) 양쪽 난간에도 2단 화분의 페튜니아 꽃 장식과 고수·상진대교는 단양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인데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이번 꽃 장식은 주야로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이들 교량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보행자와 차량운전자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계절별 다양한 꽃이 설치돼, 아름다운 자태와 계절별로 다른 꽃향기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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