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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경, 민·관·군 불시 해양오염 방제훈련 시행

[포항 타임뉴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256시부터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 경북도청, 포항시청, 해군, 민간방제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불시 비상소집, 해가 없는 가상 오염물질 해상에 뿌려 수거, 실전 같은 훈련 진행해..
불시 비상소집, 해가 없는 가상 오염물질 해상에 뿌려 수거, 실전 같은 훈련 진행해..

이날 훈련은 25일 오전 6시경 포항 여남갑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유조선과 일반화물선이 충돌해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고 있다는 상황을 설정하고 동원인력 200여 명과 선박 22, 헬기 1대 등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해경은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 진행을 위해 휴일 새벽 시간대를 가정해 관련 부서 직원 총원을 비상소집했으며, 자연에 해가 없는 어유(생선기름)를 가상 오염물질로 정해놓고, 사전에 해상에 살포해 방제 함정들의 오염사고 대응 상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현장 방제훈련이 종료 후에는 훈련에 참여한 기관 및 민간방제 업체가 모여 훈련에 대한 평가회의를 갖고 상호 보완점과 의견을 나눴다.

포항해경 구자영 서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만이 유사시에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청정 해역인 경북 동해안 해상방제 책임기관으로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불시 비상소집, 해가 없는 가상 오염물질 해상에 뿌려 수거, 실전 같은 훈련 진행해..
불시 비상소집, 해가 없는 가상 오염물질 해상에 뿌려 수거, 실전 같은 훈련 진행해..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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