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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강구항서 부부싸움 해상투신자 구조

[포한=타임뉴스]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자영, 이하 포항해경)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경북 영덕군 강구항 물양장에서 해상으로 투신한 구모씨(44, 여)를 구조했다.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에서는 22시 50분께 아들의 다급한 신고를 받고 인명구조요원 3명이 구조장비 및 자동제세동기를 지참코 긴급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인명구조요원은 구씨에게 구명환을 던졌지만 반응이 없자 신속히 슈트를 착용코 해상으로 입수하여 구씨를 구조하였다. 다행히 심폐소생술 실시 후 의식을 되찾은 구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차에 의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외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한편, 구모씨는 영덕 강구항으로 가족여행을 온 뒤,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 도중 부부간에 다툼이 있게 되자 아들과 함께 바람 쐬러 간다고 나간 후 해상으로 투신한 것이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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