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러브조이 혜성과, 달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1월 말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됐다.
특히 러브조이 혜성은 혜성으로는 드물게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혜성으로 이번에 태양계를 벗어나면 8000년 뒤에야 다시 볼 수 있는 혜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혜성 특유의 초록색 빛을 내고 있다.
일반 관람 프로그램과는 달리 이번 겨울방학 천문캠프에서는 태양관측, 상설전시관 체험 이외에도, 신기한 별자리판 만들기,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혜성 및 성단, 달 세부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참여 가족 모두 매우 만족하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다.
천안시 홍대영 과학관 겨울방학 천문캠프행사 모습 [사진=천안시]
천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달, 혜성, 별자리 등을 직접 확인하고 우주의 신비로움에 탄성을 연발했으며, 다음에 천문캠프를 하게 되면 다시 참여 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평소 천체관측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천안홍대용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야간관측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별자리는 1등성을 8개나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이루는 모양도 특이한 1년 중 가장 화려한 별자리로 알려져 있어 가족과 함께 참여한다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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