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성할 북면 이야기길은 맑고 정감 있는 북면의 옛 마을길을 복원하여 다양한 삶의 배경을 지닌 남녀노소가 서로를 만나고 이해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이야기길 조성은 북면바로내작은도서관 자원봉사모임인 ‘씨앗’ 주관으로 운영하며, 천안시 독서캠페인 ‘한 가정 한 책 읽기’ 운동의 ‘다시동화를 읽는다면’(반비출판사) 추천도서로 운영한다.
오는 3월 16일에는 북면이야기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한 북면바로내작은도서관에서 천안시 작은도서관 명예관장 17명을 포함,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모임 ‘씨앗’의 박현미 사무장은 “산티아고 순례길과 제주의 올레길을 걸어봤지만 북면의 옛 마을길은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 멋진 풍광과 상상력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길"이라며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
북면 이야기길은 깃발, 사인물과 벽화를 통해서 조성하며, 4월 11일, 5월 9일, 7월 11일, 9월 12일, 10월 10일 총 5회에 걸쳐 ‘앤과 함께하는 봄소풍’, ‘15청년 표류기’,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가족 이야기’, ‘꿈을 찍는 사진관’, ‘윤동주 동시와 함께하는 이야기길 걷기’ 행사로 진행하며,
주부, 청년, 가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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